거품빠진 티스토리 방문객 수, 타 블로거들 기를 살려주다… (쿨짹님)
블로그 방문자 뻥튀기 카운트를 제거했다는 3월 14일 티스토리 공지사항을 보고 서브 블로그 Road to the Gaming World의 일일 방문자 수를 확인해 봤습니다. 3월 15일에 평소의 4배를 넘는 방문자 수가 기록된 것이 아무래도 이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3월 16일부터 방문자 수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그동안 태터툴즈(現 텍스트큐브)나 티스토리의 방문자 수가 네이버, 이글루스 등 다른 서비스에 비해 지나치게 많아서 숫자만으로는 현황을 비교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원인은 결국 검색 로봇의 접속을 제대로 가려내지 않았기 때문이었네요. 어쩐지 특정 리퍼러가 많이 들어오는게 신경이 쓰였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좀 더 정확한 방문자 수를 파악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다른 서비스 이용자가 카운터로 인해 기죽는 일도 줄어들겠네요. 물론 수치가 갑자기 줄어든 것은 아무래도 충격적이지만 말이죠.

ㅋㅋㅋ 저 기죽은 거 좀 살아났습니다.
티스토리의 방문자 수가 이제라도 바로잡혔으니 다행입니다 ^^
뭔가의 허전함은 있지만 익숙해져야겠죠.
그리고 새로 시작한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은 점도 있네요 ^^
기존 통계와의 일관성이 흐트러진 것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신뢰하기가 쉽지 않겠네요.
저런, 쿨짹님 정도면 이글루스에서 유명하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저의 경우는 오래전부터 x이버에서 몰려와서 덧글은 안 달고 사라지는 사람들 덕에 방문객 수에는 초탈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네x버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는 때면 이상한 헛소리를 적어놓고 가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스트레스만 받아요 –a 전 그냥 조용히 살고 싶어요^^
이글루스에서 잘 나가는 분들도 티스토리에 비하면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 이제는 제대로 된 비교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잘나가는 블로거가 아니어서 상관없는 세계의 얘기 (털썩)
실은 저도 그렇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