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에서 발표한 움직임 인식 휴대폰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물론 움직임을 인식하는 기술은 크게 놀랄만한 것이 아니지만, 이번에 나온 휴대폰은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연속되는 동작을 인식해서 복잡한 명령도 입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을 쥐고 O/X를 그리면 ‘좋아’ 또는 ‘싫어’ 소리가 나오고, 허공에 ‘3′자를 그리면 단축다이얼 3번이 입력되는 식입니다.

… ‘연속동작인식’폰은 휴대폰을 아래 위로 두번 흔드는 동작만으로 스팸전화나 스팸메시지를 간단히 삭제할 수 있고, 휴대폰으로 숫자를 그리는 동작만으로도 단축다이얼을 작동시킬 수 있는 획기적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노래방에서 휴대폰을 흔들면서 템버린같은 악기연주의 효과를 얻거나, 노래할 때 휴대폰을 흔드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비트박스 효과음이 나온다.

특히 온라인게임이나 이모티콘에 익숙한 젊은층들의 감정표현 욕구를 수용하여 휴대폰으로 O를 그리면 “좋아”(oh yes), ×를 그리면 “싫어”(oh no) 라는 말 등이 자동으로 나오도록 했다. … – 미디어다음

과연 이런 기능이 효과적일까요? 아이디어는 참 좋은데, 휴대폰 흔들다가 떨어뜨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어쩌면 이건 기계를 자주 바꾸게 하려는 삼성의 전략일지도 모르겠네요~^^;;

“흔들면 뭐든지 척척”, 전혀 다른 차원의 휴대폰 등장 – 미디어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