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를 위한 저작권 세미나” 에 초대합니다. by 티스토리
다음에서 모처럼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는가 봅니다. 블로그 사용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저작권 관련 세미나를 8월 29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도 참석한다고 하니 저작권에 대한 그동안의 궁금증이나 우려를 털어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다음과 태터앤미디어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만큼 사실상 티스토리 사용자나 태터앤미디어 소속 블로거 대상의 행사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글루스 등 다른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더라도 참가신청에 제한은 없으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만, 참가신청하려면 온오프믹스라는 웹사이트에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거품빠진 티스토리 방문객 수, 타 블로거들 기를 살려주다… (쿨짹님)
블로그 방문자 뻥튀기 카운트를 제거했다는 3월 14일 티스토리 공지사항을 보고 서브 블로그 Road to the Gaming World의 일일 방문자 수를 확인해 봤습니다. 3월 15일에 평소의 4배를 넘는 방문자 수가 기록된 것이 아무래도 이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3월 16일부터 방문자 수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그동안 태터툴즈(現 텍스트큐브)나 티스토리의 방문자 수가 네이버, 이글루스 등 다른 서비스에 비해 지나치게 많아서 숫자만으로는 현황을 비교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원인은 결국 검색 로봇의 접속을 제대로 가려내지 않았기 때문이었네요. 어쩐지 특정 리퍼러가 많이 들어오는게 신경이 쓰였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좀 더 정확한 방문자 수를 파악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다른 서비스 이용자가 카운터로 인해 기죽는 일도 줄어들겠네요. 물론 수치가 갑자기 줄어든 것은 아무래도 충격적이지만 말이죠.

트래픽 초과가 자주 발생해서 대처방안을 찾던 중 지난 3월 4일 경에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했습니다. 기존에 운영하던 http://iris2000.pe.kr/tt의 데이터를 백업하여 미리 만들어 둔 http://iris2000.tistory.com으로 복사했고, 태터툴즈 블로그의 링크가 유지되도록 http://iris2000.pe.kr/tt로 접근하면 http://iris2000.tistory.com의 동일한 링크로 넘어가게끔 .htaccess 파일도 수정했습니다. 트래픽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링크도 살리는 방법을 선택한 셈입니다.
그런데 트래픽 문제 해결 후 기존 계정으로 복귀하려다 보니 한가지 걸림돌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모든 글을 원래 위치로 돌려놓고 새로운 내용으로 개편할 계획이었는데, 잠시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사이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검색 DB에 많은 내용이 수집되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http://iris2000.tistory.com에 댓글과 트랙백이 다수 등록되었고, 몇몇 분들의 링크 목록에도 티스토리 블로그가 추가되었습니다. 단순히 데이터만 이전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겁니다.
티스토리에서 태터툴즈로 돌아가기가 쉽지만은 않게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티스토리 블로그로 계속 밀고나가기엔 트래픽 용량을 올리는데 든 비용이 아쉽네요. 선택의 딜레마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길을 돌아 티스토리에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도메인만 등록해 놓고 새로운 계정을 얻지 않았기에 아쉬운 대로 이쪽에 둥지를 튼 것입니다.
여기에 얼마나 더 머물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두고 써나갈 블로그라기 보다는 잠시 쉬어가는 곳에 가깝다고 하겠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태터툴즈로 넘어갈 수 있으니 이전하기가 그리 복잡하지 않기 때문이죠. 같은 툴인데다 외부 도메인 연결도 가능해서 퍼머링크 변경 등을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가까운 장래에 옮겨갈 계획은 아니고 당분간은 그대로 눌러앉을 작정입니다.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수선한 집처럼 아직은 정리되지 않은 블로그, 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채워보려고 합니다. 언젠가 뒤를 돌아봤을 때, 남겨진 자취를 되짚어 보며 무엇인가 깨달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할 것입니다.

다음과 태터툴즈의 결합으로 관심을 모았던 tistory.com의 베타테스터로 당첨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9시에 계정이 개설된다는 통보가 왔네요. 첫 경험의 즐거움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초대장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메일 주소와 성함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선착순 4분에게 초대장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무조건 선착순이며, 1인당 1개씩만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테스터로 뽑힌 만큼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겠네요. 참, tistory.com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터툴즈 티스토리 (lunamoth 4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