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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단순하게 쓰기

관리에 소홀했던 메인 블로그를 싹 바꿔보았습니다. 먼저,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고 내용에 충실한 모습으로 스킨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스킨에서 이미지를 모두 걷어내고 내용 부분을 넓힌 ‘자폐증 증세호전 수정 버전‘을 기본으로 여백을 충분히 주어 시원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수정했습니다. 이미지가 많이 사용된 스킨을 쓰는 것보다 가볍고 빨라서 보기에 덜 답답하니 괜찮네요. (실은 태터툴즈도 텍스트큐브로 업데이트했죠 ^^)

앞으로 다른 스킨을 쓰게 되더라도 단순한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블로그 스킨을 http://www.cordobo.com의 워드프레스 테마 Red Cedar로 바꾸었습니다. 단순함과 여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지난번에 쓰던 Plumflavor 스킨과도 유사합니다. 얼마 전 공개되었던 MZX님의 Cordobo 스킨과 형태는 비슷해 보이지만 내부 구조는 워드프레스 테마에 가깝도록 했습니다.

스킨의 모양은 IE에서 가장 보기 좋게 표시되며, 불여우에서도 레이아웃 깨짐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모처럼 좋은 스킨을 적용하게 되어 만족스럽고, 멋진 워드프레스 테마를 만든 Cordobo님에게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할 때마다 보기 좋은 스킨을 발견하게 되면 일단 다운로드부터 받아놓곤 합니다. 대개 태터툴즈 스킨을 받아서 블로그에 맞도록 수정하게 되는데, 워드프레스 등 다른 블로그 툴의 스킨에 눈길이 가면 한가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얼마나 수정해야 태터툴즈에서 잘 돌아갈까?’ 대부분의 스킨은 하루 이틀 틈틈이 고쳐도 큰 무리 없이 적용할 수 있지만, 복잡한 구조의 몇몇 스킨들은 어떻게 수정해야 좋을지 쉽게 답이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워드프레스 GlossyBlue 스킨을 적용한 Channy’s Blog의 새로운 모습을 보며 스킨을 변경하고픈 강한 욕구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눈여겨 보았던 몇개의 태터툴즈와 워드프레스 스킨 중 하나를 골라 주말을 이용해서 고쳐보려고 합니다.

지금 쓰는 스킨이 여러모로 괜찮긴 한데 글씨가 조금 작은 편이라 오래 들여다보면 눈이 어지러울 때가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또다른 스킨을 찾아볼 궁리를 했을텐데, 세팅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하니 바꾸기도 쉽지 않아서 일단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글씨 크기는 손을 좀 봐줘야 되겠습니다. 확실히 작아 보이네요.

KISS

KISS for Tattertools

태터툴즈로 블로그를 이전하면서 Hemingway Black 스킨을 설치했다가 너무 어두워 보여서 다른 스킨을 물색하던 중 082net.com에 들렀는데, 그곳에서 Oinam Software의 KISS 테마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에 관심이 가더군요. 결국, 스킨을 바꾸기로 결정하고 조금 전에 작업을 끝냈습니다. 이름하여 ‘KISS for Tattertools’ 스킨이 탄생한 겁니다.

워드프레스 테마를 그대로 옮기다 보니 쓸데없는 스타일이나 잘못된 코드를 모두 정리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결과 HTML, CSS 모두 not valid 판정이 나왔네요. 배포 가능한 스킨을 제작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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