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잡담
- 2007/08/17 11:17
2001년 겨울 어느 날 새벽,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A가 불쑥 전화를 걸어왔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은 정했는데 잘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난 그가 후회하지 않으리라 믿으며 한마디 한마디를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자신의 길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선택해야 하고, 내 역할은 어쭙잖은 충고보다는 고민을 이야기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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